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 하트 (문단 편집)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국가대표]] 경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조 하트.jpg|width=100%]]}}}|| 청소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09-10 시즌 버밍엄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선발된다 하지만 [[로버트 그린]]과 [[데이비드 제임스]]에 밀린 써드 키퍼 역할이었고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다. 그러던 하트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의 암흑기를 깨고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이 바로 [[UEFA 유로 2012]]인데, 이 당시 잉글랜드가 스쿼드상으로도 사상 최악의 암흑기로 분류되었음에도 눈부신 선방쇼와 안정적인 볼 키핑 등을 선보이면서 단숨에 주전 골키퍼를 꿰차고 기나긴 잉글랜드 골키퍼 잔혹사를 끊는 데에 성공했다. 이후 이 당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주전 골키퍼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활약은 시망 수준(...).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피파가 매긴 캐스트롤 인덱스 순위인데, 선수들의 기록을 수치화하여 서열을 매긴 이 순위에서 하트는 당당하게 대회에 출전한 모든 골키퍼 중 꼴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정성룡]]'''보다 '''낮은''' 순위다!] 물론 골키퍼라는 포지션의 특성상 어느 정도 한계가 있는 기록이지만, 어쨌거나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건 사실이다. 유효슈팅 대비 세이브 비율이 50%밖에 되질 않았으니... 결국 잉글랜드의 조별 광탈이 확정된 이후 치러진 조별리그 3차전에는 [[벤 포스터]]에게 자리를 내주고 벤치에 앉으며 쓸쓸하게 대회를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이후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대 주전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고, 잉글랜드의 유로 예선 전승기록에 한 몫 하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승승장구 했다면 좋았겠지만 머지 않아 [[유로 2016]] 본선에서 하트는 다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잉글랜드가 ~~놀랍지도 않은~~ 부진으로 겨우 네 경기를 치르고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는데도, 하트가 그 중 무려 두 경기에서 아쉬운 수비를 보여주며 본인에게 어그로를 집중시킨 것이다. 첫 번째는 웨일즈전이었다. 베일이 찬 강력한 프리킥을 막지 못하고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는데, 워낙 좋은 킥이었던지라 찬반 양론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로 많은 전문가와 축잘알들이 한 입으로 하트를 성토한 만큼 책임을 피할 수는 없을 듯 하다.[* 이 장면 때문에 국내 한정으로 발생한 에피소드도 있었는데, 중계를 하던 [[이주헌(축구)|이주헌]] 해설이 '하트가 막아줬어야 하는 슛이다'는 요지의 말을 하자 한국의 모든 축구 관련 커뮤니티가 들고 일어나 그를 린치한 사건이 그것이었다. '베일이 무회전으로 쐈는데 하트가 저걸 어떻게 막느냐? 이주헌은 축알못이다' 라는게 비난의 이유. 그렇게 모두들 손에 손잡고 한 사람을 즐겁게 밟아대던 와중, 하프타임 즈음에 급하게 전령이 도착했다. 그가 전하길 '[[앨런 시어러]]가 BBC에서 조하트를 욕했다고 하옵니다'. 그 소식이 도달함과 동시에 이주헌 해설을 둘러싸고 있던 한 무리의 사람들이 순식간에 해산되는 기적이 벌어졌고 수많은 글들이 스스로 삭제되기 시작했다. 하프타임을 틈타 이 모든 광경을 보고있던 이주헌 해설이 모 커뮤니티에 직접 댓글을 남기길, '나랑 시어러랑 동급?ㅋㅋㅋ'] 그나마 이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역전승이라도 거뒀지, 잉글랜드가 탈락하던 아이슬란드 전에서도 하트는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이번에는 논란의 여지도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것을 놓치고 말았는데, 이 경기 후에 하트는 그야말로 영국의 역적으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었다. 국대에서의 위상이 흔들리는 것만 문제가 아닌데, 하필 이 시기가 펩이 시티에 부임하기 직전인지라 안 그래도 빌드업 능력의 부족 때문에 미심쩍은 눈길로 하트를 보았을 과르디올라가 새로운 키퍼를 수소문할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 것이다. 유로에서의 삽질과는 달리 유럽 지역 월드컵 예선에서는 꽤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슬로베니아 원정에서는 MOM 급 활약을 보여주었다. 클럽에서의 미비한 활약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기존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던 [[잭 버틀랜드]], 2년동안 실력을 증명한 [[조던 픽포드]], 거기에 2018년 [[번리 FC]]의 돌풍을 이끈 신성 [[닉 포프]]까지 가세한 잉글랜드 골키퍼 경쟁에서 결국 밀려나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